의료용 '3D프린터' 지원·확대 나선다
식약처, 의료분야 적용과 신속한 제품화 지원
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8일 최근 맞춤형 치료와 함께 관심이 높은 3D 프린팅을 활용한 첨단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제품개발 과 허가심사에 필요한 기준 및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현재 (주)로킷에서 개발 예약 판매 중인 인비보 바이오 프린터는 출력물의 인체 이식 등 실적용이 불가하며, 연구용/교육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.
출력용 소재 및 잉크는 바이오 적용 등급을 사용하나 개별 의료기기 허가가 없기 때문입니다.
향후 조속한 관리 기준이 마련되길 기대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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